[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또 사고를 쳤다.
이탈리아의 라디오 방송 '레테스포트'가 자사 기자에 대한 '불쾌하고 부적절한' 대우에 조제 무리뉴 감독의 취재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무리뉴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레테스포트'의 기자의 질문에 '전혀 지능이 없다'라고 꾸짖은 것이 발단이 됐다.
'레테스포트'는 '지난 토요일 기자실에서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불쾌하고 부적적한 응답이 더 이상 악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예의바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기자회견 참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레테스포트'의 마르코 주리치 기자는 당시 기자회견에서 위기에 빠진 무리뉴 감독을 향해 "로마와 계약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의 선택과 이야기, 요구 혹은 지금까지 결정한 모든 것을 바꿀 의향이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무리뉴 감독은 "당신은 거의 모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을 전혀 지능적이 않다고 생각한다"며 발끈한 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자회견장을 떠나버렸다.
무리뉴 감독은 언론과 편한 사이가 아니다. 잉글랜드에서도 종종 문제가 됐고, 지난 주 유로파 컨퍼러스리그에선 노르웨이 기자와 충돌했다.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초반에만 해도 잘나가다 최근 정규리그에서 단 1승(1무3패)에 그치는 부진으로 순위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인 6위까지 추락했다. 무리뉴 감독에게 다시 시련의 계절이 돌아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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