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혜진은 발레와 육아 대신 방송으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무대에 오래 서다 보니 기본적으로 관종끼가 있었다. 현역에서 물러나다보니 관심이 그리웠다. 그래서 개인 방송을 권유받아 시작했다. 거기서 인간 윤혜진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걸 보고 '해방타운'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혔다. 개인 방송 구독자수는 무려 18만 명.
Advertisement
그는 "집에서 육아를 하는데 보는 프로그램이 딱 두개 였다. 하나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였다. 요즘 댄서들은 자존감도 높고 예뻤다. 뿌듯하고 멋있다. 생각하다가도 내 모습을 보면 속상하다. 울컥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졌다. '부럽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Advertisement
배윤정은 "저 지금 70kg다. 임신하고 25kg가 쪘다. 지금 10kg 더 빼야 한다. 우울증까지 왔다"라며 속상해 했다. 김윤아는 "지금은 몸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Advertisement
싸이 '젠틀맨'에 시건방 춤을 넣고 싶다 요청해 연락을 받았다는 배윤정은 "제 입장에서는 좋았다. 싸이 씨가 저작료를 줬는데 일단 감사히 받았다. 보니까 그때 당시에 한 곡당 안무비를 300~400만 원 정도 받았는데 싸이 오빠는 1000만 원을 주셨다"며 싸이의 클래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윤혜진은 "그 아이를 택한 결정에 후회를 한 적은 없다. 강수진 단장이 복귀를 제안해 나가긴 했는데 아이가 신생아니까 집중이 안됐다. 이제는 몸이 너무 아프다"라며 세월에 속상해 했다. 상처 투성이였던 발이 일을 쉬면서 예뻐진 윤혜진은 "내 발이 왜 새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더이상 무용수가 아니구나' 싶었다"라며 착잡해 했다.
모니카는 "원래 제가 운영하는 학원은 성인 전용 댄스 학원이었다. 과감한 의상에 섹시한 춤이 많았는데 10대들에게 알려주니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쳤는데 어느날 저희 댄서들 영상이 성인사이트에 올라왔다더라. 그래서 회의를 해서 학원 콘셉트를 중성화 시키자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했다.
김윤아는 남편이 치과의사라서 장단점이 있다고. 김윤아는 "다른 것보다 피곤하면 잇몸이 붓지 않냐. 그럼 남편이 와서 바로 잇몸을 긁어준다. 진료를 바로 해준다. 하지만 아이 이는 못뽑겠다더라"라고 밝혔다.
결혼 허락 받을 때 고생했던 배윤정은 "저는 재혼할 생각이 없었다. 한 번 아픔이 있었고 필요성을 못느꼈었다. 그런데 지금 남편이 결혼을 원했다. 그런데 저보다 11살이 어렸다. 시어머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 허락을 해주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저와 남편 모습을 보고 허락하셨다"라고 밝혔다.
모니카는 '프라우드먼' 입단 조건에 대해 "이상한 친구들이 저한테 붙는다. 학원생들에게 숙제를 내준 적이 있다. '가장 잘하는 걸 표현하기'였는데 노래 연기 춤을 보여주는데 멤버인 케이데이가 춤은 안추고 갑자기 요리도구를 꺼내더니 감자수제비를 하는 거다. '뭔 이런 애가 다 있지?' 했는데 진짜 감자 수제비만 끓였다. 감자 수제비를 잘하는 이유가 종갓집 셋째 딸이라더라. 요리를 잘하는데 이걸 보여줄 무대가 없다 했다. 그런데 확실히 다른 게 자기주장이 유일하게 저만큼 강하다. 별명이 '리틀 모니카'다
모니카는 장르를 바꾸게 된 이유가 김윤아였다. 그는 "다들 집에 가면 혼자 자우림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신정우'라는 저만의 장르가 생겼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