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 7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단 흥행 기록을 갖게된 액션 영화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가 북미를 제외, 개봉 첫 주 오프닝 스코어 글로벌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더욱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로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마블 라인업 중 절대 놓쳐선 안될 작품으로 손꼽히는 '이터널스'의 흥행 화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내 흥행 신드롬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는데,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국내 오프닝 수익이 약 1435만달러(약 169억원)를 기록하며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한국이 단연 독보적 1위를 기록했다.
일명 '마블민국'으로 불리는 한국 팬들의 뜨거운 마블 사랑을 오롯이 체감할 수 있는 바,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비전을 모두 응축시키며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이터널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향후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등이 출연하고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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