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드디어 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도니 반 더 비크(맨유)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각) '폴 포그바의 부상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에게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맨유는 이전에도 포그바 없이 잘 견뎌냈다. 반 더 비크는 마침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포그바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부름을 받고 프랑스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훈련 중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다. 검사 결과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6~8주 재활이 필요한 상태.
데일리메일은 '축구의 운명은 빠르게 돈다. 맨유는 6~7주 전만 해도 진정한 우승 후보자로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깊은 혼란에 빠졌다. 포그바 역시 초반에는 어시스트로 팀을 살렸다. 하지만 현재는 퇴장 징계를 받은 상태다. 그는 팀, 감독, 그리고 본인에게 골칫거리였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포그바의 부재는 몇 가지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출전에 굶주려 있는 반 더 비크는 마침내 기회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3500만 파운드. 하지만 반 더 비크는 기대와 달리 맨유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가끔 주어지는 기회는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그는 맨유는 물론,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멀어졌다.
이 매체는 '맨유는 지난 2월 포그바 없이 치른 6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했다. 포그바는 매우 재능 있는 미드필더다. 하지만 그는 수수께끼다. 지금 반 더 비크에게 일어나는 일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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