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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커쇼가 메이저리그에서 15번째 시즌을 던진다면 다저스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커쇼는 남은 경력을 다저스와 함께 보내야 한다. 정말 여기에서 선택의 여지가 있는가'라며 잔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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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FA가 되도록 놔뒀다. 다저스는 커쇼에게 퀄리파잉 오퍼도 주지 않았다. 내년에 34세가 되는 커쇼는 전성기가 지났다. 커쇼와 커쇼 아내는 댈러스 출신이다. 다저스와 커쇼의 결별설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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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먼 사장은 "커쇼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 우리가 커쇼에 대한 존경심만으로 그를 어떠한 타임 테이블에 밀어 넣고 싶지 않았다"고 퀄리파잉 오퍼를 넣지 않은 이유를 해명했다. 커쇼는 왼팔 부상 이후 회복 중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은 일주일 안에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배려 차원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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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즈는 '199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원클럽맨으로 뛰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는 치퍼 존스, 데릭 지터, 마리아노 리베라 3명 뿐이다. 커쇼는 그 뒤를 이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저스는 커쇼를 가장 잘 아는 구단이다. 커쇼는 부상에서 회복 중이기 때문에 특별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충성스런 팬들도 중요한 요소다. LA타임즈는 '커쇼는 200승, 3000탈삼진 등 주요 이정표에 거의 다가왔다. 이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관중 앞에서 축하를 받아야 한다'고 잔류를 거듭 외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