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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올해로 28회째 진행을 맡게 됐다. 명실상부 '청룡의 상징'이 된 김혜수는 청룡과 함께해 온 시간만큼 탁월한 진행 솜씨와 빛나는 지성, 한국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시상식 전반의 품격을 다시 한 번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혜수의 아름다운 드레스와 솔직하고 위트 있는 멘트는 청룡영화상의 빠질 수 없는 관전포인트로 올해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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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뿐만이 아니다. 충무로 '대세' 유연석 역시 4년 연속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게 되면서 '청룡의 남자'로 등극했다. 유연석은 제39회부터 제41회까지 3년간 청룡영화상에서 발군의 진행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이끌었다.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과 편안함, 그리고 젊은 패기로 청룡영화상의 얼굴을 맡고 있는 그가 청룡영화상 4년 차 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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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이번 청룡영화상에서도 김혜수 선배와 함께 MC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올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 영화계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있어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감동적인 한 해였던 것 같다. 그 자리를 빛내준 영화인들과 관객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청룡영화상이 많은 분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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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