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미 수비는 케빈 가넷, 앤서니 데이비스급이다.'
극찬을 받고 있는 초대형 신인이 있다.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3순위 에반 모블리(클리블랜드)다.
미국 CBS스포츠는 15일(한국시각) '클리블랜드 비커스태프 감독은 문자를 받는다. 경기 끝난 뒤 얘기를 듣기도 한다. 모블리를 코치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질투심 섞인 농담이다'라고 했다.
그만큼 임팩트가 있다.
클리블랜드는 동부 하위권을 전전했다. 리빌딩 팀이다. 올 시즌 제대로 된 초대형 신인을 건졌다.
젊은 가드 대리우스 갈랜드도 극찬을 받고 있다. 뛰어난 리딩 능력을 바탕으로 한 기량에 대한 찬사다. 여기에 모블리가 있다. 클리블랜드는 주전 센터 재럿 앨런과 더불어 갈랜드와 모블리를 중심으로 리빌딩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공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실전에서 입증하고 있다. CBS스포츠는 '그의 침착함과 수비 기량은 신인으로 볼 수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미 케빈 가넷, 앤서니 데이비스급'이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담기도 했다.
가넷은 미네소타의 전설적 파워포워드였고, LA 레이커스의 절대 에이스 데이비스는 공수 겸장의 최고의 빅맨이다. 그들은 큰 키에 뛰어난 운동능력을 지닌 리그 최상급 수비력을 지녔다.
2n13의 큰 키에 뛰어난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지닌 모블리는 내외곽의 수비력이 매우 견고하다. 여기에 기본적 골밑 공격 뿐만 아니라 외곽에서 슈팅 기술도 경기를 치를수록 인상적이다.
올 시즌 평균 15.3득점, 7.8리바운ㄷ, 1.4블록슛을 기록하고 있고,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8승5패를 기록하면서 동부 4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초반 신인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면서 유력한 신인왕 0순위로 꼽힌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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