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와 업체에 따르면 팜젠사이언스는 제56기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273억원이다.
올해 누적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9.7% 증가한 774억원을 기록해, 올해 매출액 100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흑자 전환은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 비중을 감축하고, 사업부문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의 매출 상승세 영향이며, 이 같은 경영효율화와 매출 다각화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업체는 기대했다.
무엇보다 3분기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52.7% 증가한 37억5000만원을 기록, ㈜엑세스바이오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2019년 엑세스바이오의 최대 주주가 됐으며, 15일 공시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822% 오른 2831억원을 기록했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사업다각화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뤘다"면서 "내년에는 해당 분야 매출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2022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헬스케어 기업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