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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팀과 외지인 팀으로 나눠 열린 족구 경기는 저녁 당번 내기를 걸었다. 윤엄마 윤종훈은 "진짜 너무 이기고 싶다. 저녁 준비 안하고 싶다"며 진짜 엄마 같은 호소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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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는 상대편의 실책이 이어지며 원주민이 승리했고, 3세트는 아주 싱겁게 외지인이 큰 점수차로 이기면서 저녁 당번은 빌런 3형제가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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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는 "이거 심의 통과할 수 있느냐"며 제작진에게 너스레를 떨었고, 제작진은 모자이크 처리로 "최선을 다했다"고 자막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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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세 사람의 신인시절 모습이 등장했다. 이름 없는 배역으로 시작한 윤종훈, 바닥을 기면서 연기했던 봉태규, 뺨을 맞는 악역으로 등장했던 엄기준의 모습이 지나갔다.
김동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신인 배우치고 잠깐 수면 위로 올라온 사람 중에 한명이다. 이런 시간이 사실 되게 감사하다. 이런 시간을 잊으면 안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는 "이런 감정으로 지내본 게 오랜만이다. 이게 끝나면 이런 감정을 어떻게 정리할 줄 모르겠다. 오히려 '펜트하우스' 끝났을 때보다 더 힘들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도권은 "무슨 이별 여행을 온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다음주 예고에는 힘이 장사인 윤주희가 등장해 심약 3인방 2배의 힘과 먹성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