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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다소 싱겁게 끝났다. 현대건설은 세트 초반부터 도로공사의 리시브 불안을 파고 들었다. 양효진이 연속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켰고, 야스민까지 가세하면서 빠르게 점수차를 벌렸다.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일찌감치 두 번의 작전 시간을 요청해 흐름 끊기에 나섰지만, 승부는 한때 19-9까지 벌어졌다. 도로공사는 뒤늦게 추격에 나섰으나, 현대건설이 25-16으로 1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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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는 초반 접전 흐름이 만들어졌다. 현대건설이 4-4에서 고예림의 오픈 공격과 야스민의 백어택, 상대 범실을 묶어 격차를 벌렸다. 도로공사는 켈시와 박정아를 주축으로 점수를 쌓아가며 추격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13-10에서 이다현의 블로킹 성공에 이어 야스민의 백어택과 황민경의 오픈 성공으로 16-11로 격차를 벌렸다. 결국 세트 막판까지 격차가 유지되면서 현대건설이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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