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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순위 경쟁. 킥오프 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랍에미리트(UAE)가 레바논을 제압하고 A조 3위로 올라선 것. UAE는 원정 경기 막판 터진 알리 맙쿠트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최종예선 첫 승리를 거둔 UAE는 5위에서 3위(승점 6)로 올라섰다. 반면, 레바논은 4위(승점 5)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3위 전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한국의 2위 자리가 더욱 굳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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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포가 '펑펑' 터졌다. 한국은 전반 33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9분에는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페널티킥 골로 달아났다. 5분 뒤에는 '막내'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쐐기골을 폭발했다. '캡틴' 손흥민은 10년 전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던 곳에서 또 한 번 발끝을 번뜩였다. 그는 95번째 A매치에서 30번째 득점포를 완성했다. 한국 축구 A매치 최다골 공동 6위 기록이다. 후반 교체 투입된 정우영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10연속 월드컵 진출을 향해 성큼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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