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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과 손수호 변호사는 각자 경험했던 '망상 장애'와 연관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무엇보다 신동엽은 자신이 직접 당한, 충격적인 '사기 일화'를 방송 최초로 고백,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10년 전 신동엽의 가족과 지인들이 "신동엽이 나에게 100억을 주기로 약속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의문스런 연락을 받았다는 것. 더욱이 이런 유언비어와 더불어 지속적인 연락으로 괴롭힘을 당하자 결국 참다못한 신동엽은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서에서 소문을 퍼트린 사람과 독대까지 가졌지만 알고 보니 '망상 장애' 환자였다는 황당한 사연을 토로했다. "지금까지 잊을 수 없다"는 신동엽의 아찔한 '망상 장애' 경험담의 전말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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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신동엽은 인기 아이돌이 휴대폰 번호를 자주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 전해 충격을 더했다. 전화번호를 자주 바꾸는 친한 아이돌 멤버에게 "왜 이렇게 번호를 자주 바꿔?"라고 질문을 하자, "대리점에서 전화번호를 바꿔서 나오는 그 순간에도 문자가 와요"라고 답했다는 것. 공포스러운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스토킹 예시를 들어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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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대한민국에서 요즘 세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토킹 범죄'에 관해 속속들이 알아보면서 MC들과 이가령이 생각보다 더 큰 충격에 휩싸였다"라며 "'망상 장애'로까지 이어진 심각한 '스토킹 범죄' 뿐만 아니라 17일(오늘) 방송에서는 오은영이 전하는 스토킹 대처법과 예방법 등 쏠쏠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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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