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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어깨 부상을 털고 돌아와 3주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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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의 호투가 나왔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승부처 카드로 꺼냈던 이영하와 홍건의가 흔들리면서 7회 두 점을 추가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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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3패했다. 준비 잘하겠다"고 짧은 총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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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영하에 대해서는 "보는 그대로"라며 "오늘도 공은 좋았다. 결국에는 볼넷이 문제가 됐다. 승부 들어가면 되는데 안 맞으려고 너무 힘이 들어가다보니 제구가 안 됐다"고 바라봤다. 이어 김 감독은 "홍건희가 나왔지만, 이미 흐름이 넘어가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됐다"고 했다.
김 감독은 "길게 볼 상황은 아니다. 초반을 잘 끌고 가야한다. 던지는 상황을 봐야한다"고 했다.
아울러 타격 침묵에 시달렸던 양석환과 박건우의 안타에는 "타선이 이어져서 골고루 나와야 한다. 둘이 치니 내일 기대해보겠다"라며 "타선은 다 잘 터져서 연결이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