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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예능으로 돌아온 이정은 "제주도에서 카페도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김구라의 스몰웨딩에도 함께 했다. 이정은 "(김구라가) 2년 전 가족들만 함께 식사 자리를 했는데 제가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걸 아니까 웨딩 스냅사진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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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인 아내는 향초 공방을 운영한다고. 두 사람은 독특하게 장모님 소개로 만났다. 이정은 "3년 전에 장모님을 먼저 알고 있었는데 막내 딸을 만나보라더라. 농담인 줄 알았는데 제가 카페 오픈한다는 소식에 막내 딸을 데려온 거다. 제가 한 눈에 반했다. 문 열고 들어올 때 후광이 비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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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출신 이정은 이와 관련 풀고 싶은 오해가 있다며 "김흥국 씨가 보낸 줄 안다.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해병대가 누가 보낸다고 해서 갈 데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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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율 1위를 했던 특급 노하우에 대해서는 "IP 추적이 지금은 흔한데 그때는 드물었다. 그런데 선임들이 즉석에서 추적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냈다"며 "메일을 보내서 메일을 열면 IP를 확인할 수 있다. 메일을 그냥 보내면 스팸인 줄 알고 안 보지 않냐. 저희 나름 머리를 쓴 거다. '오빠. 휴가 언제 나와? 나 사실…'이라고 보냈다"고 밝혔다.
실제로 보복 당한 적도 있다고. 김복준은 "뒤에서 누군가 쫓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잠깐 방심한 사이 옆에 사람이 지나가더니 옆구리가 뜨끈하더라. 흉기로 가해를 하면 잡아야 한다. 그 손을 놓치면 죽는다. 이후 뾰족 공포증이 생겼다. 공포를 없애는데 1년 가까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장혁은 "절친 김종국과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에 "제가 정리했다. '네가 이긴 걸로 하라'고. 체급도 다르고 친구끼리 그럴 사이도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홍경민이랑 차태현 중에는 누가 이기냐"고 물었고 장혁은 "저희 모임 중 1위는 차태현이다. 태현이는 법을 잘 안다. 합의를 안 해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