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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새 영화 '유체이탈자'로 관객을 찾는 윤계상은 반갑게 MC유재석과 조세호와 인사를 나눴다. 지난 8월 5살 연하 뷰티브랜드 대표와 혼인신고를 올려 유부남이 된 윤계상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은 고민민이다. 일단 혼인 신고부터 했다"라며 수줍게 결혼반지를 보이기도 했다. "오늘 아침에 아내가 어떤 말을 했냐"는 질문에 "오늘 아침에 잘 하고 오라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 아내가 '유퀴즈' 팬이라서 '오빠가 거기 나와?' 하며 좋아하더라"며 웃었다. 결혼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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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에서 호스트바에서 일하는 화류계 남성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윤계상은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맨정신으로 연기하려니 자연스럽지 않아서 술을 마셨다. 연기하면서 한잔 한잔 마셨는데 그러다가 양주 한병을 전부 마셨다. 그 신을 찍고 복도를 걷다가 기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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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범죄도시' 이전까지는 늘 벼랑 끝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전 정말 연기를 잘하고 싶고 한 작품 한 작품 최선을 다해서 진짜 그 배역이 되려고 했다. 저에겐 그게 전부다. 취미나 인생의 재미를 찾는 다른 재미같은 것도 제겐 없다. 제가 모자라서 연기를 할 때마다 속상하고 마음 아프기도 하지만, 너무 좋아서 포기할 수가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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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od 멤버들과 함께 하는 방송에 출연해 연기할 때와 달리 과거 'god 개그 담당'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준 윤계상은 "이상하게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런 모습이, 옛날 윤계상의 나온다"며 웃었다. 그는 "god 윤계상도 진짜고 배우로서 살아가는 윤계상도 진짜다. 그 모습이 누군가에게 즐거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