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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지연은 '유체이탈자'를 통해 액션의 매력을 알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리얼한 액션을 한 건 이번 작품이 처음이었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이런 액션을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도 컸는데, 되게 재미있었다. 준비 시간도 많이 걸리고 몸도 다쳤는데 도전을 하고 영화를 보고 나니까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 영화의 액션은 시원시원하고 통쾌하고 현실감이 강한 리얼할 액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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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준비 과정에 대해 묻자 "몸을 잘 써야 하고 타격감이 느껴질 정도의 리얼함도 필요했는데, 기본적인 스킬은 많이 배웠다. 기본적인 유연함도 많이 기르려고 했다. 사람을 때릴 때도 그렇고 맞을 때의 스킬도 많이 배웠다. 액션 훈련을 하면서 진짜 온 몸에 멍이 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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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나에게도 저런 눈이 있구나, 저런 눈빛이 있구나 생각하게 됐고, 내가 저렇게 몸을 쓸 줄 아는 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임지연은 "저는 스스로, 마르기도 말랐지만 몸을 잘 쓰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다. 영화를 보고 나니까 나도 몸을 움직 일 수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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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