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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타임스는 19일(한국시각)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탬파베이가 프랑코에 계약기간 10년 이상에 총 1억5000만(약 1773억원)~2억달러(약 2365억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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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타임스는 '탬파베이 관계자들은 해당 보도에 관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고, 프랑코의 에이전트인 매니 파울라도 질의에 응답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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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유격수인 프랑코는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6월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점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치며 화려하게 빅리그에 데뷔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본색을 드러내며 타율 3할1푼4리, 69안타, 45득점을 기록했고 시즌 마지막 97타석에서는 삼진을 3번 밖에 당하지 않았다. 시즌 성적은 70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7홈런, 39타점, 53득점.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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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탬파베이가 6년 이상 장기계약을 한 사례는 3명 뿐이다. 2012년 11월 3루수 에반 롱고리아와 6년 1억달러, 2014년 4월 투수 크리스 아처와 6년 4375만달러, 2017년 3월 외야수 케빈 키어마이어와 6년 5350만달러에 각각 계약했다. 계약 당시 롱고리아는 메이저리그 4년차, 아처는 1년차, 키어마이어는 3년차였다.
타티스는 지난 2월 23일 만 22세 1개월 22일의 나이에 14년(3억4000만달러) 초장기계약을 했고, 아쿠나는 2019년 4월 만 21세 3개월의 나이에 8년 1억달러 계약을 했다. 프랑코는 2001년 3월 1일생으로 내년 3월 만 21세가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