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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애비규환'에서 연하 남친과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 역을 맡아 5개월 차 임산부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극 중 재혼 가정, 혼전 임신 등 세상의 편견 아래 당차게 맞서며 자신의 친부를 찾는 토일의 여정을 흥미롭게 그려냈다. 스크린 데뷔라고는 믿기 어려운 흔들림 없는 연기로 이야기를 이끌고,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가족들과 연기적인 조화에서도 균형감을 잃지 않으며 토일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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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영화 '애비규환'에 이어 정수정은 올해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극 중 대기업 계약직 사원 보영 역에 완전히 녹아들어 관객에게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것.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망가짐을 불사하는 연기는 물론 야근에 찌들어 꼬질꼬질한 모습까지도 이질감 없이 소화하는 반전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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