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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전북(승점 70)은 올 시즌 수원FC를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전북은 울산 현대(승점 67)의 추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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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기였다. 전북은 전반에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밀렸다. 하지만 문선민의 추격골과 구스타보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분위기를 탔다. 구스타보의 결승골이 터졌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 과정에서 파울이 먼저 선언됐다. 득점 취소. 다시 2-2 동점. 마지막에 웃은 것은 수원FC였다. 극적인 골로 승리를 챙겼다. 전북은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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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비에 부상 선수도 있다. 수비는 개인의 포지션보다는 조직적인 것이 더 필요하다. 남은 일주일 동안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 게 급선무일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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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은 28일 대구FC와 격돌한다. 김 감독은 "두 경기 남았다. 뒤이어 열리는 울산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남은 경기 다 승리해야 한다. 끝나는 대로 패배의 아픔을 씻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모든 선수들 컨디션 나쁘지 않다. 남은 두 경기 잘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선수들 믿고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