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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딸 단희를 품에 안았다. 올해는 아들 문호까지 태어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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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딸 단희. 김진우는 "단희는 너무 예쁘게 태어났다. 애교가 많다"면서 "굉장히 와일드한 성격이 있다. 식탁에 10개월 만에 혼자 올랐다"면서 달콤살벌한 매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둘째는 성격이 너무 온순하다. 완전 반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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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는 "아이들한테 부드러운 고기를 먹이는 게 좋은데, 조금 더 저렴하게 좋은 부위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체쇼 후 밀봉까지 하는 살림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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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김진우는 문호 분유를 먹인 뒤, 새우 볶음밥, 새우 완탕국에 수제 멘보샤까지 단희를 위해 레시피 없이 척척 만들며 솜씨를 발휘했다.
아빠가 문호를 재우러 간 사이, 단희는 "맛있다"며 혼자 밥을 먹었다. 세살이지만 의젓한 첫째 단희였다.
처음으로 해 본 두 아이 육아에 김진우는 "단희한테 좀 많이 미안했다. 평소 진짜 잘 한다고 생각을 했다"며 "단희를 위해서 일 열심히 하고 많이 사랑을 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모르는 게 많았고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