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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27일과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뉴질랜드와 2연전을 펼친다.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202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모의고사다. 이번 대회에는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티켓이 걸려있다. 한국은 3연속 여자월드컵 진출을 노린다. 또한, 사상 첫 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기록한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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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모의고사. 해야 할 것이 많다. 벨 감독은 "소집 때 선수들에게 더욱 능동적인 훈련을 얘기할 것이다. 전방 압박, 공격력, 수비 조직력 등을 더 갖춰야 한다. 우리가 미국 원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개선해야 한다. 미국 1차전 때는 어느 정도 조직력을 갖췄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피지컬, 멘털 부분에서 개선할 부분을 봤다. 득점 기회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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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친선경기는 팬과 함께한다. 벨 감독은 "오랜만에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한다. 2019년 부산에서 열린 EAFF E-1, 2020년 제주에서 치른 올림픽 예선 때 팬들께서 많이 와주셨다. 최근 남자 축구대표팀 경기 때도 환상적이었다. 팬이 원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캡틴' 김혜리 역시 "얼마 만에 홈 팬 앞에서 경기하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춥다. 따뜻하게 입고 꼭 경기장에 와주셨으면 좋겠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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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중은 신분증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2주 경과 증명 자료를 보여줘야 한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경기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음을 제시해야 한다. 18세 이하 또는 불가피한 사유로 백신 접종이 불가능한 사람은 백신 접종과 검사 결과 없이도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생년월일이 기재된 학생증 등으로 나이를 증명해야 한다. 접종을 할 수 없다는 의사 소견서를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