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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남은 제작진이 "어머니는 어떤 분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어렸을 때 진짜 많이 맞았다"고 입을 열며 상견례 때 일화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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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머니도 상견례 때를 떠올렸다. 제작진이 "상견례 때 힘들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어휴~"라고 한숨을 쉬며 "상견례 때도 땀이 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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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남은 "언제 포크를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어느새 허벅지에 들어가있었다"고 덧붙여 어머니를 난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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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머니는 육아 난이도 최상급인 장난꾸러기 강남 때문에 육아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찻길도 막 뛰어갔다. 슈퍼가면 없어져서 찾으러 다녀야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강남은 자신의 말썽 역사를 공개했다.
강남은 "제가 고등학교를 하와이에서 다녔다. 그런데 학교를 5번 잘려서 엄마가 엄청 힘들어했다. 3번 잘렸을 때까진 화를 냈다. 그런데 4번째 5번째는 웃었다. 대단하다 하셨다"며 학교를 잘린 이유에 대해 "제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F-를 받았다. F-는 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었다. F가 끝인 줄 알았는데 저를 위해 학교에서 한 단계 밑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어머니는 "그게 뭐 자랑이라고 말하냐. 그런 거는 굳이 얘기 안 해도 된다"고 화를 꾹 누르고 제지해 웃음을 더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