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를 '하드캐리'했던 힉시래 라인이 붕괴됐다. 삼성은 올 시즌 더욱 힘든 시기를 맞았다.
서울 삼성은 25일 "아이재아 힉스의 수술이 불가피하다. 사실상 올 시즌 아웃에 준하는 부상"이라고 했다.
힉스는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1쿼터 초반 착지 과정에서 왼발에 부상을 입었다.
벤치에 '안되겠다'는 표시를 한 힉스는 그대로 코트를 빠져 나갔다. 경미한 부상으로 보였지만, 상태는 심각했다.
좌측 발등인대 파열(리스프링 인대)로 8주 이상의 진단을 받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결국 올 시즌 전체를 접을 공산이 높다.
삼성은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 중이다.
힉스는 리그 최고 수준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였다. 견실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포인트가드 김시래와 매우 위력적 2대2 공격을 통해 '힉시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삼성의 공격 1옵션이자, 나머지 9개 구단이 모두 경기 전 특별히 대비하는 두 선수의 2대2 공격이었다.
하지만, 힉스가 이탈하면서 삼성은 공수의 구심점을 잃게 됐다. 대체 불가능한 공백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중식여신' 박은영,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 입맞춤...영화 같은 결혼식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 -
MC몽, 성매매 의혹 전말 폭로 "여친 엘베 사진인데 차가원 삼촌이 성매매 사진처럼 몰아" -
최준희 외할머니, 손녀와 화해 후 이모할머니와 정식 인사 "남은 인생 많이 놀러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