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5일 맨시티의 역전승으로 끝난 맨시티-파리 생제르맹(PSG)간 유럽챔피언스리그 일전을 끝마치고 눈길을 끄는 장면이 하나 있었다.
금발머리를 한 꼬마아이가 삼엄한 경비를 뚫고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한 가운데로 달려간 것이다.
이 귀여운 '꼬마 난입꾼' 앞에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비했다.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 등이다. 이 세 공격수는 'MNM 트리오'란 이름으로 불린다.
이 꼬마팬도 메시의 존재를 모를 리 없었겠지만, 목표는 다른 곳에 있었다. 바로 맨시티의 핵심 플레이메이커인 베르나르두 실바의 유니폼을 얻는 것.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갑자기 침투한 이 꼬마팬의 존재를 확인한 '베-실바'는 실착 유니폼을 선물하는 가슴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실바는 경기 중에는 환상적인 볼터치로 가브리엘 제주스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한편, 경기 중에는 또 다른 꼬마팬이 든 팻말이 화제를 낳았다. 이 팻말에는 "메시! 포든 유니폼 좀 저에게 가져다줄래요?"라고 적혀있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보기엔 굴욕이라고 느낄 법한 메시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
박경혜, '6평 원룸' 화장실 곰팡이와 '4일 사투'…"청소하다 붓기까지 빠져" -
박유천, M자 이마에 깊은 다크서클까지…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손흥민 실수하면 소신발언 할까...쏘니 절친, 깜짝 근황 공개! 월드컵 참가 대신 새로운 도전 "국가대표 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 5.이혼하고도 정신 못 차렸다! "맨시티 남는다" 과르디올라 공식 입장, 거짓말이었나...1티어 깜짝 보도 "며칠 내로 이별 오피셜 나올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