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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도핑검사 결과가 늦어져서 결과가 나오는대로 영상을 마무리하겠다.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과의 약속이다. 나도 아주 진절머리가 난다. 공인으로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멀리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이번 일은 나도 예상할 수가 없었다. 어떤 식으로든 원인제공이 있어야 어떤 결과도 생기는건데 나이에 맞게 적당히 운동했어야 했나 자책이 들게 되는 독특한 이슈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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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으로 이동하며 과거 추억 이야기에 빠져들던 김종국은 "이번 일로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보디빌딩을 하시는 분들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나오던데 내게 있어 운동은 몸을 키우기 위한 게 아니라 유지하면서 운동할 때 부상을 줄일 수 있도록 근질을 예쁘게 만드는 거다. 내 몸이 허락하는 힘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해 운동 전 먹는 보조제도 안 먹는다. 누굴 가르친다는 목적을 가진 적도, 몸이 좋다는 자부심도 가진 적 없다. 내 몸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보다 몸 좋은 사람은 많다. 오해가 아직도 많아서 더 열심히, 오래하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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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10월 30일 캐나다 유튜버 그렉 듀셋이 로이더 의혹을 제기하며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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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종국은 '런닝맨' '돌싱포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