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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먼저 장어정식 맛집으로 향해 식사를 했다. 허영만은 박용우에게 "결혼은 했는지"라고 질문했고 박용우는 "안 하기도 했고 못 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식사는 주로 배달음식을 애용한다고 하면서도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박용우는 "저 요리 잘한다. 자주 하는 건 찌개류, 계란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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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만 소화해야 했던 힘든 시절도 이야기도 꺼냈다. 박용우는 1997년 영화 '올가미'로 데뷔 초반 이름을 알렸으나, 이후 승승장구하지 못했고 몇 년간 단역 활동을 이어갔다고. 박용우는 "연기력을 인정 못 받아 야단을 맞았다. 꿈에 감독님이 나타나 저의 목을 졸랐다"라며 씁쓸한 기억을 꺼냈다. 이어 "오래 전 처음으로 애정을 가지고 촬영한 드라마가 있었다. 근데 3주 촬영한 후 감독님이 저를 유심히 보더니 '넌 연기하면 안 돼. 그만둬'라고 말하며 잘랐다. 그때 오기가 생겨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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