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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2라운드 대결에서 접전 끝 ()으로 신승을 거뒀다. SK는 이날 승리로 11승5패를 기록하며 선두 싸움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반대로 KCC는 7승8패를 기록중이던 KCC는 5할 승률 고지 정복 눈앞에서 미끄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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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KCC가 앞서나갔다. 브레이크 기간 휴식과 재정비를 한 효과가 나왔는지, 부상 선수가 많았던 KCC는 전체적으로 몸놀림이 가벼웠다. 라건아를 중심으로 한 패스 위주 공격으로 손쉽게 경기를 풀었다. 특히 2쿼터 막판 김지완이 3점슛에 이어 그림같은 버저비터 3점을 연이어 터뜨리며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전반 종료 후 스코어, 51-38 KCC의 큰 점수차 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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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라건아가 4쿼터 젖 먹던 힘까지 짜냈다. 하지만 워니가 너무 강력했다. 그야말로 던지면 들어갔다. 4쿼터 2점슛 6개 시도 6개 성공, 자유투 3개 시도 3개 성공. 100% 성공률을 보이며 3쿼터 13득점보다 많은 15득점을 승부처에서 집중시켰다. KCC가 아무리 거세게 저항을 해도, 워니의 이어지는 득점에 SK의 사기는 올라가고 KCC는 힘이 빠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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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