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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마시 트로피는 캐나다의 전설적인 육상선수이자 심판 출신으로 토론토선의 편집자로 활약한 루 마시의 이름을 따 1936년 시상을 시작한 캐나다 최고 영예의 스포츠상이다. 매년 12월 캐나다 스포츠기자단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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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가 수상한 것은 통산 4차례로 1974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퍼거슨 젠킨스, 1998년 콜로라도 로키스 외야수 래리 워커, 2010년과 2017년 신시내티 레즈 1루수 조이 보토가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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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주니어는 201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올시즌 16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1리, 48홈런, 111타점, 123득점, 출루율 0.401, 장타율 0.601 등 타격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섰다. 그러나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LA 에인절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밀려 2위에 그치는 아쉬움을 맛봤다. 오타니가 없었다면 MVP는 게레로 주니어의 차지가 됐을 것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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