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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은 '오징어게임' 한미녀 역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예능 최초 출연한 이 날은 김주령의 결혼기념일이라고. 김주령은 대학 교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배우와 조연출로 처음 만난 두 사람. 김주령은 "극단에서 만났다. 두 살 연하라서 '누나 누나' 하면서 지내다가 제가 마음이 먼저 갔다. 그래서 계속 신호를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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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연출을 가르치고 있다고. 미국에서 '오징어 게임'이 특히 인기를 끌며 남편도 그 인기를 함께 누리고 있다. 김주령은 "자랑하지 않아도 사실 이미 알고 계신다. 워낙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많아서 동료 교수들도 '네 부인 미쳤다'고 얘기한다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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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령은 배우 생활을 포기할 뻔한 적이 있었다며 "남편이 유학을 갔고 그때 같이 가서 아이를 낳았다. 그렇게 3년의 공백기가 있어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남편도 온 직후라 일이 없었다. 역할 가리지 않고 하면서 많이 지쳤다'고 털어놨다. 김주령은 "그게 4~5년 됐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남편이 미국 대학 교수가 된 거다. 그때 나도 가야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떠나지 않은 이유는 '오징어게임'에 캐스팅 됐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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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딸의 꿈은 걸그룹이라고. 스페셜 MC석도 탐낼 정도로 끼가 많다는 김주령은 녹화 중 엄마에게 달려와 안겼다. 엄마를 보자마자 눈물을 쏟은 딸 하영 양은 씩씩하게 눈물을 닦고 카메라를 향해 인사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