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자르의 몸값, 3400만파운드.
레알 마드리드가 최악의 '먹튀'로 오명을 얻고 있는 스타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로 3400만파운드, 한화로 약 540억원을 책정했다는 소식이다.
아자르는 최근 몇년 간 유럽 축구계를 통틀어 최악의 이적 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아자르는 첼시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첼시에서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첼시 유니폼을 입고 352경기를 뛰며 110골이나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가 정점을 찍은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당시 레알이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썼던 돈은 무려 1억6000만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약 2150억원이다.
최근 아자르의 친정 첼시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선 임대한 후,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을 추진하는 영입을 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 협상마저도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레알이 2024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이 골칫덩이 스타를 팔기 위해 단돈 540억원의 이적료를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몸값이 약 2년 반만에 거의 4분의1로 준 것이다.
이 매체는 레알을 이끄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일찌감치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을 잃었으며, 이렇게 가격을 내렸는데도 그를 데려갈 가능성이 있는 구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뿐이라고 주장했다.
아자르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지금껏 54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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