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은 끝났지만 화제는 끝이 없다.
그 어느때보다 화려한 무대와 별들의 잔치로 시선을 모았던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온라인 게시판엔 수상 관련 이야기뿐 아니라 축하공연, 배우들의 표정과 리액션 등에 대한 동영상이 계속 클릭을 부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중 최고의 컷은 홀리뱅의 축하무대때 배우들의 표정. 특히 나란히 앉은 전여빈과 이광수의 드라마틱한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동영상들이 최고 클릭을 부르고 있다.
화제의 동영상은 올해 최고의 걸크러시 핫스타로 떠오른 홀리뱅이 무대에 등장하자 전여빈이 열띤 박수로 환호하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웃음을 부르는 포인트는 바로 옆 자리의 이광수. 턱이 빠진 듯 한 수준으로, 입을 벌린 이광수와 정박자로 박수를 치면서 혼이 빠진 듯한 전여빈의 표정이 비교된다.
여기서 마지막 장면은 압권. 홀리뱅의 강렬한 무대에 넋이 나간 이광수는 미처 입을 다물지 못한채 초집중을 하고, 전여빈은 넋이 나간 듯 박수도 멈춘 채 공연에 빠져드는 표정.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두 사람 다 성격 좋은 티가 난다" "너무 귀엽다 귀여워"라는 반응. "시상식을 즐길 줄 아는 태도가 너무 멋지다" "두 배우가 같은 작품에서 멜로 호흡을 맞추면 대박 날듯"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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