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들 아빠 됐다! 펜싱 주니어보다 축구선수로 키우고파"
'어쩌다벤져스'가 전담 키커 선발전을 개최한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첫 대회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코너킥을 책임질 키커 선발전을 치른다. 더불어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의 반가운 득남 소식에 이은 김현우의 깜짝 발표가 전설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4주 뒤 첫 대회 출전을 앞둔 전설들은 코너킥에서 번번히 찬스를 놓쳤던 아쉬움을 극복하고자 전담 키커를 선출한다. 그간 킥을 전담했던 허민호부터 황금 에이스 이대훈까지 키커 자리에 지원한 가운데 도전자들을 향한 감코진(감독+코치진)의 매서운 시선이 쏟아졌다고.
키커 선발전과 함께 '어쩌다벤져스' 맞춤형 코너킥 전술의 개시도 예고됐다. 감코진은 "1년에 2~3골"도 넣을 수 있는 백발백중 득점 명당은 물론 "머리를 십자가로 쪼개"라는 살벌한 헤더 꿀팁까지 전수하면서 코너킥 찬스를 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상대를 교란시키기 위한 은밀한 코너킥 사인도 제작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과연 전설들의 코너킥 찬스를 책임질 전담 키커는 누구일지, '어쩌다벤져스'표 코너킥 사인은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전설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 '어쩌다벤져스'의 막내 김준호가 드디어 아빠가 된 것. 김준호는 "펜싱 주니어보다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다"는 초보 아빠의 수줍은 로망을 드러내 형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다.
이어 그를 위해 선배 아빠 이동국 코치가 자그마치 5남매를 키워낸 남다른 육아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엄청난 현실감을 자랑하는 그의 노하우가 김준호의 깊은 감동을 유발했다고 해 이날 공개될 이동국 코치의 육아 비법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레슬링 전설 김현우는 뜻밖의 결혼 소식을 밝혀 전설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예비 신부를 향한 영상 편지 요청이 들어오자 그는 달달한 애칭과 파이팅 넘치는 멘트로 필드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연이어 기쁜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어쩌다벤져스'의 전담 키커는 오는 5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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