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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은 지난해까지 전북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2009년부터 시작된 전북의 우승 퍼레이드에는 늘 그의 이름 석자가 있다. 그는 통산 8회 우승을 끝으로 은퇴했고, 어느덧 1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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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상식 전북 감독과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최종전 직관도 김 감독의 요청에 대한 화답이라고 한다. 김 감독은 울산전 당시 "동국이가 워낙 바빠서 전화 통화만 많이 했다. 이동국은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항상 전북과 함께 하고 있어 고맙다. 선수들에게 응원을 많이 보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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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북은 2007년부터 15년간 유니폼 스폰서로 함께해 온 험멜과의 동행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작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지막 홈경기 테마를 '험멜데이'로 진행한다. 스페셜 티켓 제작과 클래퍼 1만개를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15년간 함께 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전하고, 또 험멜 공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동문광장 '초록이네'에서는 올 시즌 마지막 랜덤박스 판매와 함께 '땡큐 험멜' 이벤트를 진행해 선수 지급 용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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