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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회사 직원들을 죽도로 초대한 세 사람. 갑작스러운 직원들의 등장에 세 사람은 급하게 손님 맞이를 했다. 세 사람은 소비자들을 대신해 직원들을 통해 궁금증을 풀기로 했다. 직원들은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을 엄청 한다"며 기업 측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 종이 용기 등을 꺼냈다. 직원들은 "사용했던 플라스틱을 원료화시켜서 다시 쓰는 걸 재생 플라스틱이라 한다", "50% 이상을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다"며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들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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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보낸 후 공효진은 "기업이 인간적으로 대화하듯이 답변해주셔서 너무 많은 것들이 해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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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하며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게 둘만의 산책을 제안했다.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 삼아 자전거를 타던 두 사람은 연애 시절 추억을 함께 떠올렸다. 아름다운 배경에 잠시 자리를 잡고 앉은 '천진 부부'. 전혜진은 "난 진짜 자연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했고 이천희는 "사람들이 나한테 '너는 그렇게 도시 좋아하더니 결국 자연에서 산다'고 하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밝혔다. 자연을 사랑하는 전혜진을 위해 함께 자연 속에서 살았던 것. 이에 제작진이 "사랑꾼이다"라고 하자 이천희는 "그러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천희는 "제가 살면서 본 일몰 중에 가장 멋있었다. 그 순간을 혜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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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반려견을 키운다는 최준에 "나중에 같이 한 번"이라며 윙크를 날렸고, 두 사람만의 러브라인에 전혜진은 "갈비뼈에 소름 돋은 적 처음이다"라며 놀랐다.
이천희와 공효진의 우정의 오작교는 공유였다. 공유가 두 사람을 서로 시켜주며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것. 두 사람이 김해준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전혜진은 부녀회장을 찾아가 김치전을 해먹을 부침가루를 빌렸다.
김해준도 탄소 제로 체험에 도전했다. 김해준은 매점 옆 텃밭에서 부추를 직접 땄고 공효진은 "따자마자 먹으면 진짜 맛이 다르다"며 기대를 높였다. 공효진은 "저 아시죠 '파스타'?"라며 셰프 역을 위해 연습했던 실력으로 전 뒤집기에 한 번에 성공하며 부추전을 완성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