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의 임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충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 보시고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희 가정에게 찾아온 새 생명에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곁에서 함께 아내의 변화를 겪으며 신기하기도 하고 무한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또 조충현은 "근데 제가 왜 입덧을 하고 먹덧을 할까요? 안 하는 방법이 있나요?"라며 아내 대신 입덧과 먹덧을 경험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앞서 김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가 만난 지 10년, 결혼생활 5년이 된 올해,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이렇게 선물처럼 축복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야무지고 튼튼하라는 의미를 담아 아이의 태명을 '딴딴'이라고 지었다는 김민정은 "엄마가 되는 것도, 아빠가 되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매일 몸의 낯선 변화를 겪으며 세상 모든 엄마들의 대단함을 느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1년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6년에 결혼했다. 2019년에 KBS를 동반 퇴사한 두 사람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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