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호칭을 이야기했다.
김소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한 누리꾼은 김소영에게 "상진님께 오빠라고 한 적 없으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영은 "평소에 호칭은 오빠라고 한다. 여보, 자기 같은 호칭은 입에 잘 안 붙고 ㅇㅇ아빠는 별로인 것 같다. 인스타그램이나 제 3자에게 말씀드릴 때는 오빠라는 호칭이 듣는 이에게 더 어색하다고 생각해서 상진이라고 쓰는 건데 평소에도 상진아~ 부르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래봬도 8년 선배님...(할아버지 이모티콘) ㅋㅋㅋ 잘하자 상진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 김소영은 결혼식 때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를 추억하기도 했다.
"웨딩 헤어 어떻게 하셨어요? 만족하셨나요? 저는 공이 굴러다니는 줄..."이라는 질문 글이 올라오자 그는 "기억이 안 나서 찾아봄. 띵그리 종족들은 평소에는 저렇게 정돈된 머리를 선호하지 않죠. 하지만 결혼 때는 무조건 해야 한다 길래 저도 딱붙 머리로 했습니다 ㅎㅎㅎ"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오상진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하고 "와 근데 이렇게 다정했다고?"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사랑이 듬뿍 담긴 오상진의 눈빛에는 "이건 요즘 셜록이한테만 짓는 표정인데"라며 딸바보 아빠 면모를 간접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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