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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극 중 단활 역을 맡은 이진욱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아 읽어 내려갔을 때, '단활'이 역경 속에서 항상 의로운 선택만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아니라 때론 나약하고 고뇌하는 모습에 새로움을 느꼈다"며 '불가살'에 끌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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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래서 연기할 때 그게 어색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지만, 감독님과 작가님께서 '모든 걸 깨닫고 완벽하게 멋있는 사람'만이 주인공이 되는 것은 하나의 편견일 수 있다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셔서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단활'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변 상황이 바뀌어도 본인은 600년간 변화 없이 살아온 인물이라 낡은 옷과 아무렇게나 길러둔 헤어스타일 느낌으로 '단활'의 쓸쓸함과 얽매이지 않음을 스타일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히며 시각적 요소에서도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디테일을 신경 썼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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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불가살'은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존재 불가살을 비롯해 또 다른 다양한 귀물들까지 등장, 한국적인 크리처물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이진욱 역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다양한 귀물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이제 여러 작품에서도 우리나라의 귀물을 많이 다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한(恨)이 서려 있어 기존 크리처물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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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