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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지난달 28일 전남 화순CC(파71)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선수권부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 2위 이지현(4언더파 280타)을 7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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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던 2017년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된 김민별은 2018년부터 여자중등부 대회를 휩쓸었다. 한국여자골프(KLPGA) 삼천리투게더꿈나무골프대회 여중부에서 우승컵에 입 맞췄다. 2019년에도 전국시도골프선수권 여중부에서 정상에 섰고,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스포츠조선배중고골프연맹과 삼천리투게더꿈나무배 여중부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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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등 세계 정상급 골퍼를 키워낸 한연희 코치의 지도를 받았던 김민별은 고교 1학년이던 지난해에도 두 차례 여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KLPGS 여자프로대회에선 아마추어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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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2004년 1월생이기 때문에 내년 1월이 지나면 만 18세가 되기 때문에 프로 전향이 가능하다. 그러나 아버지 김판형씨는 딸이 태극마크를 1년 정도 다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했다. 김씨는 "이제 국가대표가 됐고,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가능성도 있다. 아시안게임에 프로가 나갈 수 있다는 규정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도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프로 전향이 1년 늦더라도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건 민별이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