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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는 대표적 프랜차이즈 스타다. 르브론 제임스가 많은 팀을 옮기면서 '슈퍼팀'의 트렌드를 주도한 슈퍼스타. 게다가 팀 운영과 로스터 구성에 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반면 릴라드는 그 대척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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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황은 약간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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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포틀랜드와 슈퍼맥스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 약 3930만 달러를 받고 있고, 2024~2025시즌 플레이어 옵션(연봉 약 4880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 즉, 2023~2024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포틀랜드와 릴라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슈퍼맥스 연장 계약을 맺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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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는 올 여름 복근 부상에도 도쿄올림픽에 출전을 강행했지만, 부진했다. 올 시즌 부진하다. 복근 부상 때문이다. 결국 현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 기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스테판 커리와 함께 최고의 슈터이자 에이스다. 즉, 포틀랜드는 릴라드를 꼭 잡아야 한다.
필라델피아는 당초 포틀랜드 슈팅 가드 CJ 맥컬럼과 다수의 1라운드 픽을 트레이드 조건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포틀랜드는 단칼에 잘랐다. 시몬스는 필라델피아에서 트레이드를 공개적으로 요구, 아직까지 올 시즌 단 1경기도 나서지 않고 있다. 필라델피아 역시 '계륵'이 된 시몬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단,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슈팅에 치명적 약점을 드러내면서 시몬스의 가치는 급하락했다. 결국 필라델피아가 원하는 조건의 트레이드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포틀랜드는 릴라드의 이같은 표현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릴라드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계속 보유하기 위해서는 시몬스를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지 매체들은 '포틀랜드의 시몬스 트레이드에 대한 입장은 바뀌었지만, 트레이드는 현실적으로 많은 난관이 있다'고 분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