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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 32세의 베네수엘라 출신 수아레즈는 키 1m90, 체중 106kg의 장신 우완 파이어볼러다. 미국과 일본 야구를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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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레벨에서 3승8패, 평균자책점 4.51, WHIP 1.29의 기록을 남겼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28승37패, 평균자책점 3.65, WHIP 1.2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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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야쿠르트가 센트럴리그 1위를 차지하는 과정에서, 수아레즈는 팀 사정상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승3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팀의 재팬시리즈 우승 과정에서도 6차전에서 2⅓이닝 무실점 호투로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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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지난 2019년 야쿠르트에서 뷰캐넌과 한솥밥을 먹었다.
뷰캐넌의 전 동료이자 1989년 생 동갑내기라 여러모로 한국과 삼성 적응 과정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뷰캐넌과의 재계약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한국야구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수아레즈는 최근 2년간 팬데믹 상황에서도 리그를 이어가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한 것이 큰 장점. 게다가 지난 시즌 117⅔이닝만을 소화하며 투구 이닝을 줄인 만큼 2022년 KBO리그에서는 싱싱한 어깨로 많은 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