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고 요리스의 미래가 요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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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이에 대비해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골키퍼를 영입했다. 요리스를 보내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듯 했다.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이 요리스를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토트넘이 요리스와 1년 재계약을 추진하고 나섰다. 일단 분위기는 토트넘 잔류 쪽이다. 7일(한국시각) 레퀴프에 따르면 요리스는 무리뉴 감독과 재결합에 관심이 없다. 요리스는 토트넘과의 재계약에 오히려 관심이 더 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요리스를 계속해서 데리고 가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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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황이 묘하다. 당초 재계약을 원하는 듯 했던 토트넘이 정확한 의사를 요리스에 전달하지 않고 있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이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보스만룰에 의거해 다음달부터 요리스는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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