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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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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원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려고 했다. 끓어 오르는 무언가가 있었다. 평소보다 더 의식하게 됐다. 그래서 오버페이스가 나왔다. 평정심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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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유가 있진 않다. 이현식과 함께 뛰었을때 거의 모든 시합을 이겼다. 좋은 콤비 플레이를 보여서 그런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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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줄 몰랐다. 나는 대전 선수고, 오직 승리만을 생각했다. 마사가 많이 만들었다. 나는 발만 갖다 댔다. 마사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마사가 중간에 합류하게 됐는데 빨리 녹아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 밖에서도, 훈련장에서도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래서 좋은 콤비 플레이가 나왔다.
-마지막 각오를 한국어로 한다면.
아마도 오늘보다 더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다. 오늘 컨디션적으로 어려운 경기였습니다. 12일에는 활동량 더 나올 수 있을거다. 더 공격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모습 보여주도록 하겠다. 꼭 승격하겠다.
-선수들이 진짜 인생 걸고 뛰고 있는 것 같나.(마사)
의식을 하는 쪽으로 바뀐 것 같다. 솔직히 인생을 걸고 말고를 떠나서 몸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본인이 어떤 플레이를 하고, 어떤 결과를 낼지 생각한다. 그렇게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마사 인터뷰에 영향을 받았나.(이현식)
마사 인터뷰 하고 많은 울림을 주고, 우리도 그랬다. 이후 성적도 잘나왔다. 선수들도 마사 인터뷰 보고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각오는.(마사)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더 압도적으로 하고 승격하겠다.
-마지막 각오는.(이현식)
비기는 축구로 올라갈 생각이 없다. 이기는 축구로 기분 좋게 올라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