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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수상자인 심소미 큐레이터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2021'의 주제 '시간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해석해, 팬데믹 이후 우리가 맞이하게 될 미래의 시간은 어떤 모습일지 고민해보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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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포스트 시티' 는 위기에 대비해온 도시공간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며, '고스트 워크 & 휴먼' 은 기술과 노동, 인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한다. '하이퍼 오브젝트' 에서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위기들을 겪으며 인간 중심적 사고관을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근미래를 다루는 '2050'은 가까운 미래지만 상상하기 쉽지 않은 불확실한 시간대로 관객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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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즈 아키텍처 오피스의 작품은 전시장 내부와 외부를 수직으로 움직이는 리프트와 유기적인 파이프 구조물을 활용해 화려한 건축적 상상력을 표현했다. 아티스트 마뉴엘 로스너는 관람객이 직접 스마트폰을 통해 미래 시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드로잉 아키텍처 스튜디오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의 대형 파사드에 미래도시의 풍경을 부산의 현재 풍경과 오버랩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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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