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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엄청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일일 식당을 오픈 한 것. 식당 이름은 조금 느린 민이를 기다려주는 달팽이 식당이다. 오윤아는 메인 셰프, 민이는 홀 매니저를 맡았다. 자폐를 앓고 있는 민이가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서빙을 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사실상 무모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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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오윤아, 민이 모자를 위해 달팽이 식당을 찾은 특별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박태환이다. 박태환은 지난해 수영을 좋아하는 민이를 위해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이를 아끼는 박태환의 마음을 민이도 아는 지 민이는 금세 박태환에게 마음을 열고 뽀뽀 세례를 퍼부어 웃음을 주기도. 당시 박태환은 민이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수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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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태환은 이날 오랜만에 만난 민이를 보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오윤아가 "와주셔서 정말 영광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하자 박태환은 "민이에게 고맙다"며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민이가 해내고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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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