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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과 정이랑, 진선미는 최정윤이 힘든 시기 의지하며 친해진 찐친들. 특히 진선미는 최정윤이 작품을 위해 사투리를 배우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진선미는 "정윤이는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없다. 그래도 우리랑 있으면 속이 시원하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같이 풀기로 했다"며 최정윤을 위한 힐링 여행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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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눈물을 살짝 보인 정이랑은 "언니가 짠하고 그런 게 아니라 혼자 울었다는 그 단어가 꽂혔다. 저도 아기 키우니까 힘든데 언니도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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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지금은 내가 이렇게 어렵게 나를 선택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하고 있으니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 돈이 나에게 소중해서 그 소중한 돈에 대해 책임을 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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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는 생활고를 겪었던 최정윤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진선미는 "촬영하는 날 허겁지겁 오면서 가방 팔고 왔다 하지 않았냐. 그때 농담인 줄 알았다"고 했고 최정윤은 "일이 너무 없었다"고 밝혔다.
진선미는 눈물을 보이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언니가 그런 말 하는데 '이 언니 가방 많다고 자랑하나' 싶었다"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최정윤은 당시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나를) 알아보시더라. 근데 내가 싫증나서 판다고 생각하지 더 이상을 생각하시지 않더라. 부끄럽거나 민망하진 않았다. 팔 물건이 있다는 게 감사하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