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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는 1998년부터 2015년까지 리버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17년 동안 710경기 출전, 186골을 터트린 그는 리버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힌다. 제라드는 2015년 LA갤럭시로 이적해 이듬해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2017~2018시즌 리버풀의 U-18(18세 이하) 팀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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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만감이 교차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는 경기다. 그는 10일(현지시각) "리버풀에 자란 난 그곳에서 정말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하지만 안필드의 모든 사람들은 내가 왜 왔는지 알 것이다. 리버풀전의 유일한 초점은 훌륭한 팀, 훌륭한 감독을 상대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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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감독은 과거 언젠가는 리버풀 사령탑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클롭은 감독은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그리고 "유일한 문제는 적절한 순간이 언제인가이다. 그 날이 분명 올 것이며,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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