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e스포츠 리그 'DPL(던파 프리미어 리그) 2021 WINTER(겨울)' 결승전을 14일 개최한다.
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의 'DPL 2021 WINTER'는 지난 11월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각축전 끝에 마침내 최종전을 앞뒀다. 지금까지 리그는 '던파'의 PvP 콘텐츠 '결투장'을 통한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으로 치러왔다.
우선 '던파'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개인전은 4강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4강전은 정재운과 정용하, 한세민과 안현수가 맞붙으며, 8강전에서 베테랑 이제명을 간신히 꺾고 올라온 정용하 그리고 지난 여름 시즌에서 우승을 놓쳤던 한세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장전 결승전은 '편진원'과 '새민초단'이 최강팀 자리를 놓고 결전한다. 4강전에서 '편진원'은 '주사설오추'와 접전 끝에 결승에 오른 반면 '새민초단'은 올 여름 시즌 준우승팀 '떡잎마을방범대'에 완승하며 손쉽게 결승에 오른 상황이라 '새민초단'의 기세를 '편진원'이 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
'DPL 2021 WINTER' 결승전은 14일 오후 8시 VSPN 코리아의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총 160명을 추첨해 2만 세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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