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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빙이 '안티 백신'을 선언하면서 팀에서 이탈했다. 여전히 강력한 원-투 펀치 듀란트와 하든이 있지만, 전력 자체가 많이 약화됐다. 화려한 공격 농구로 압도적 전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였지만, 현실은 견고한 수비를 중심으로 승?殼 듀란트와 하든을 적극 활용한 '실리 농구'를 추구한다. 하든마저 '자유투 유도 동작 엄격한 제한 조치'에 따른 기복 심한 플레이를 보이면서 19승8패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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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자, 끈끈한 수비를 더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발돋움했다. 끈적한 플레이의 대명사 알렉스 카루소, 데릭 존슨 주니어 등이 백업진의 중추가 되면서 상당히 매력적 팀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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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암초'는 도사리고 있었다. 올 시즌을 좌지우지할 '코로나 변수'가 동부 레이스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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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는 설상가상이었다. 드로잔이 격리에 들어간 사이, 에이스 잭 라빈을 포함한 무려 8명이 또 다시 코로나 프로토콜에 걸렸다. 한마디로 뛸 선수가 부족해진 상황이다.
3위 시카고와 13위 인디애나의 승차는 불과 5.5게임에 불과하다. 동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매력적 팀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시카고와 샬럿. 과연 '코로나 암초'를 어떻게 극복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