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받침일까? 이세영이 턱 괴고 포즈를 취했다. 꽃처럼 빛나는 미모가 눈부시다.
이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컷 올렸다.
오랜만의 망중한을 즐기는 듯, 음료수 잔을 앞에 놓고 편하게 여러컷 촬영을 했다.
이세영은 그간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 쫓겼는지, 대부분 촬영장 사진 만을 올리다가 오랜만에 평상시 옷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역배우 출신인 이세영은 요즘 MBC TV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데뷔 이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극중 이준호(정조 역)의 사랑을 받는 나인 성덕임 역을 맡아 당찬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자신의 주장이 뚜렷하며 당찬 태도와 신념, 또 지략의 소유자로 그간 사극에서 보기 쉽지 않았던 여성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이세영은 극중 매번 위기에 빠진 이준호를 구해내는 설정으로, 최근 안방극장 사극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옷소매'는 SBS TV '지금, 헤이지는 중입니다' 등 쟁쟁한 화제작들과 붙어 꾸준히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더니, 종방을 앞두고 10%를 훌쩍 넘기면서 금토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제 '옷소매'는 신작들의 공세가 이어진 12월 2주차에도 모든 화제성 지표에서 우위를 점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분석한 TV 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옷소매'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5주 연속 1위,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3주 연속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이세영 1위, 이준호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12월 2주차 집계에서도 '옷소매'가 3주 연속으로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준호-이세영이 다가오는 28일, '정오의 희망곡'을 다시 찾는다. 이준호-이세영은 게스트로 참여했던 앞선 출연과 달리,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는 첫 방송 전인 지난 11월 4일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이준호-이세영이 "시청률 10%를 넘기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DJ로 재출연하겠다"고 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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