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존 왓츠 감독)이 개봉 첫날 63만5104명의 관객을 동원,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2/16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첫날인 15일 하루 동안 63만5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기존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수치(40만372명)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이자,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홈커밍'(17)의 오프닝 스코어 54만5302명도 넘어선 기록으로 올겨울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는 올해 개봉한 화제작 '이터널스'(29만6288명)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만3254명), '블랙 위도우'(19만6233명) 의 오프닝 스코어를 2~3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6일 오전 7시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네이버 관람객 평점 9.42, CGV 에그지수 97%를 기록, 국내외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세례를 받고 있다. 특히 개봉 첫날 영화를 본 관객들은 힘있는 성장 메시지와 액션, 스토리를 모두 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향한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캐릭터들의 등장에 감동을 나타내는 것은 물론 N차 관람에 대한 뜻도 내비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거센 흥행 신드롬은 오는 2022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제이콥 배덜런, 존 파브로 그리고 마리사 토메이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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